[법보신문] 아산서 열린 제1회 단오·미륵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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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0회 작성일 19-07-05 16:36본문
송암사, 6월1일 체험행사 등
아산 송암사(주지 경진 스님)는 6월1일 경내에서 ‘제1회 단오·미륵 문화제’를 개최했다.
사부대중 1500여명이 동참한 이날 행사에서 경진 스님은 “석조 미륵부처님의 역사성과 송암사의 발자취를 재평가하는 학술대회 등 다양한 자리를 통해 단오·미륵 문화제의 참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며 “충남 아산이 자랑하는 500년 역사의 송암사에서 풍요롭고 환희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청소년 사물놀이와 축하공연, 학술세미나, 사진전시회 다도 시연. 그네타기, 염주만들기, 소원등 달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한편 송암사에는 고려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민속자료 제236호 석조미륵불이 모셔져 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492 / 2019년 6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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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아산 송암사(주지 경진 스님)는 6월1일 경내에서 ‘제1회 단오·미륵 문화제’를 개최했다.
사부대중 1500여명이 동참한 이날 행사에서 경진 스님은 “석조 미륵부처님의 역사성과 송암사의 발자취를 재평가하는 학술대회 등 다양한 자리를 통해 단오·미륵 문화제의 참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며 “충남 아산이 자랑하는 500년 역사의 송암사에서 풍요롭고 환희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청소년 사물놀이와 축하공연, 학술세미나, 사진전시회 다도 시연. 그네타기, 염주만들기, 소원등 달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한편 송암사에는 고려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민속자료 제236호 석조미륵불이 모셔져 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492 / 2019년 6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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